제목 : 개교116주년기념 계성총동창 가족체육대회 마치며.... 등록일 : 2022-10-20    조회: 799
작성자 : 사무국 첨부파일:

2022년 10월16일계성학교 개교 116년 동창회가 창립된지109년을 맞이하여 치러진 총동창회 가족체육대회가 상리동 모교에서 웅장하게 개최 되었다
그동한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간 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그려내듯 1,200명 이라는 거대한 인원속에 체육대회를 잘 마무리 하였다.

체육대회는 손용식(60회)동문의 기도, 김기웅 회장의 대회사,이현각(62회)재경회장,박현동 모교 교장의 축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최고 원로기수인 58회동기회를 필두로 막내기수92회까지 입장하는 순서로 시작의 서막을 열어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하는 시간을 자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후배들의 응원하고 경기를 참관하기 위하여 많은 원로동문이 참석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격려하였다.
특히 그동안 참석치 않던 58회동기회는 총동창 회장의 필두로 서울과 대구에서 80명 정도 참석하여 폐막식 까지 남아 이날의 행사를 축하하여 주어 더욱더 자리를 빛내 주었다.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자리를 지킨 60회 동문 노익장을 과시하듯 많은 인원이 참석한 62,63,64 동문들의 이기고가 열과 성을 보이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는 선배동문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내년대회에는 아직도 동기회 구성을 하지 못한 후배동문의 동참을 기대하여 본다.

늘 우승후보이며 최다우승과 졸업40주년 행사에 불참하는 불문율을 타파하고 동창회 행사에 열성적으로 참석하고 "팔팔하네 65회"라는 슬러건 아래 올해도 많은 인원이 참석한 동기회 선두주자65회 , 체육대회 참석 처음 종합우승을 맛본 66회 동문들...
최근들어 침체기를 격고있는67회동기회 는 "언능오소 반갑데이 계성 67회 친구들"현수막 문구만 보아도 정겨워 보였다

68회 "친구야 ~~인생별거 없다 누가 더 즐겁게 사는지 내기하자"라는 문구가 재밌게 들어오기도 했고 한복을 차려입은 여성들이 다과를 준비하여 내기도 하였다

69회 올해 4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당 축제를 벌이기도 하였다

71회 30명참석 72회60명,73회75명, 74회21명, 75회50명,76회30명, 77회85명,78회40명,82회20명
92회 까지 YB는 역시가족들이 함께참석한 기수가 많아 보였다
아울러 오랫만에 협동 단결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특히,77회는 "내년은 엄따 올해는 우승하자(칠땡이77회)슬러건으로 상금을 걸어 참여를 독려한 기수로 선배들과의 과격한 우승욕심을 보여주며 끝내 종합우승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그동안 열심히 참석하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던 56회동문의 퇴역식, 환갑을 맞이한 68회동문, 졸업40주년을 맞이한69회 동문들께 총동창회 회장의 축하꽃 전달식을 가지며 축하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총동창회 체육대회 종합성적은 다음과 같다.

종합우승 OB- 우승66회, 2위 65회, 3위 63회
YB- 우승77회, 2위 78회, 3위 73회

개교116주년 총동창회 가족체육대회에 협찬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시원(50회) 100만원
-유윤철(52회) 500만원
-윤동한(52회) 100만원
-이병구(53회) 500만원
-50회 동기회, 금일봉
-54회 동기회, 금일봉
-56회 동기회, 금일봉
-김상태(58회) 100만원 상당 물품찬조
-이재학(65회) 50만원 상당 물품찬조
-김무식(69회) 60만원 상당 물품찬조
-장성필(73회) 300만원 상당 물품찬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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